엄태구 팬미팅 티켓팅 예매 방법 제 1회 기본정보

배우 엄태구씨가 2024년 9월 28일(토) 오후 6시 반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제 1회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티켓팅은 2024년 9월 2일(월)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이 포스팅에 엄태구 팬미팅 티켓팅 예매 방법 기본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엄태구 팬미팅

팬미팅 정보

배우 엄태구가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만남,
진심을 다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엄태구 팬미팅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티켓팅 꿀팁 확인하시고 티켓팅 확률 높여보아요!

티켓팅 꿀팁 확인하기

공연 일정
– 2024년 9월 28일(토) 18:30


공연 장소
– coex신한카드artium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아티움 5층)


티켓 가격

– 전석 77,000원

티켓팅

티켓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단독판매)

티켓오픈일
– 2024년 9월 2일(월) 오후 8시

엄태구 팬미팅 티켓팅하기

장소 정보

엄태구 콘서트 장소 1층
엄태구 팬미팅 장소 2층

엄태구 팬미팅 장소인 신한카드 코엑스 아티움 좌석 배치도입니다.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코엑스몰 동문주차장’을 검색하시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coex신한카드artium과 가까운 주차구역은 B2 그린존 입니다.
(티켓소지자에 한하여 4시간 4,800원 할인 적용)

지하철

지하철 2호선 삼성역 6번출구 229m,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7번출구 524m

버스

coex신한카드artium(무역센터)앞(정류장번호 23199),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앞(정류장 번호 23201)

– 간선버스 : 143, 146, 333, 341, 360, 740, N13(심야), N61(심야)

– 지선버스 : 2413, 4419, 3411

– 직행버스 : 500-2, 9407, 9414, 9507, 9607, 1100, 1700, 2000, 2000-1, 7007, 8001, 9303, 9414

– 마을버스 : 강남1, 강남6, 강남07, 강남08

엄태구 정보

엄태구 팬미팅

출생 : 1983년 11월 9일

소속사 : TEAMHOPE

중학생때 교회에서 우연히 연극을 경험한 것이 그에게 연기의 첫 발걸음이 되었다. 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대학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교회에서 함께 연극을 했던 친구가 연기를 배워보자고 제안한 덕분이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었고 그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참고로 엄태구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의 1기 학생이다.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아오다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악역 도꾸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 개봉한 영화 《밀정》에서 하시모토 역을 맡아 송강호와 맞서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엄태구 스스로도 자신의 연기 인생을 ‘밀정’을 기점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는 이후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짧지만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중사 역으로 다시 한번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 장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 인상 깊었다. 이 배역은 송강호가 밀정에서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감독에게 그를 추천해 오디션을 보게 된 결과였다.

엄태구의 형은 영화 감독 엄태화로 두 형제는 독립영화계에서 시작해 상업영화계까지 진출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엄태화 감독과는 총 6편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하트바이브레이터》, 《숲》, 《유숙자》, 《잉투기》,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그것이다.

2019년 엄태구는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주인공 김민철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껄렁하면서도 진중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

2024년에는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구해줘 2》에서 함께 연기했던 한선화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동안 어둡고 무거운 배역으로 인식되어 온 이미지를 탈피하고, 독립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짧은 로맨스 연기와 실제로 순수한 그의 성격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으로 인해 “태구는 로코다”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마무리

배우 엄태구씨의 첫 팬미팅이라서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엄태구 팬미팅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포스팅을 확인하시고 티켓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